Monday, February 29, 2016

# 이색공항출사, プリセンスジュリアナ空港、프린세스 줄리아나공항 (Princess Juliana Airport Oct,2012)











케리비안의 보석 세인트 마틴섬,( The Island of Caribbean)

 케리비안은 미국의 플로리다와 멕시코 옆, 그리고 브라질과 베네주엘라 위쪽에 위치한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진 해역이다. 이곳은 영화 케리비안해적으로 유명하며, 또한 버뮤다 삼각지대로 유명한 버뮤다섬, 그리고 쿠바, 얼마전 크나큰 지진이 일어난 아이티, 그리고 레게음악의 성지인 자마이카, 도미니카등 너무나 아름다운 천혜의 섬들이 있다. 

キャリビアンの宝石島、セイントマーティン。

キャリビアンはアメリカのフロリダー南側、メキシコの東側それからブラジルとべネスエラーの北側に位置している島群を示している。映画「パイレッツオフキャリビアン」で有名な海でもあるここは、バミューダー三角地、キューバー、それから大きな地震があったアイティ、そしてレゲ音楽で有名なジャマイカ、ドミニカ共和国など数多い綺麗な珊瑚島が分布している。





세인트 마틴섬( Saint Martin )섬은?

케리비안의 동북쪽에 위치한 세인트 마틴섬은 오래전 콜럼부스가 미대륙을 탐험하기 위해 지나며 발견한 섬이라고도 한다. 이 섬은 크기가 제주도보다는 약간 작은듯하며,  섬은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영토로 나눠져 있다. 유로존의 국가 이다 보니, 실제 국경은 간판하나로 표시했다.  섬으로 가는 방법은 미국동부, 케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파나마, 인근지역섬에서 비행기로 방문이가능하며, 필립스버그로는 크루즈로 방문이 가능하다. 

セイントマーティン島とは。

キャリビアンの東北側に位置している珊瑚島の中、大きな島の一つである島である。昔コロンブスがアメリカ大陸を発見するため、探検する際、通り過ぎた島でもある。この島は大きくない面積であるが、島はフランスとオランダ領土に分けている。同じユーロゾンの国のため、実質的な国境施設は設けてない。島に行く方法はアメリカ東部、カナダ、フランス、オランダ、パナマ、近隣島から飛行機を使って行ける。それから、クルーズでも訪問が出来る。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 (Princess Juliana. SXM)

세인트 마틴섬에는 프랑스관할 지역과, 네덜란드 관할지역에 각각 공항이 있다. 그중, 네덜란드 관할지역에는 국제선의 관문 역활을 하는 프린세스 줄리아나라는 공항이 있다.  이공항은 세계 유니크공항의 하나로도 그 이름이 유명하다.  섬의 특성상 자연을 그대로 살려서 활주로를 만들다 보니, 활주로가 해변가끝까지 연결되어, 누구나 한번쯤 세계토픽에서 보았을 사진의 장면을 볼수가 있는 공항으로유명하다.  작은 경비행기로 부터 보잉747의 점보 비행기까지 이곳을 방문한다. 활주로 끝의 Maho해변에는 크루즈를 이용해 방문한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넘치며, 비행기가 착륙할때마다 느껴지는 웅장함은 현장이 아니고는 절대 느끼지 못할 경험이 될것이다. 

プリンセスジュリアナ空港

この島ではフランス側とオランダ側、それぞれ空港があるが、オランダ領土側にある空港の名前が「プリンセスジュリアナ」だ。狭い島の特徴を活かし、滑走路が海岸まで繋がっているため、海の砂場より着陸する飛行機を近くで見ることが出来る、世界に数少ない珍しい空港の一つである。毎年、世界から尋ねてエメラルド色の海で水遊びを楽しむ観光客は増えているし、島にはリゾートホテルとカジノもある。フランス側には大きなオリエントビーチもあり、そこではもっとも楽しい時間を過ごせる。





가는방법

미국에서 출발할경우, 뉴욕이나, 플로리다등지에서 출발이 가능. 케나다에서는 토론토에서 출발하며, 그외 유럽에서는 암스테르담, 파리등지에서 출발이 가능하다. 
바다로 이동할경우에는 크루즈를 이용할수 있다.  세인트 마틴 섬 이외에도 가까운곳에는 크고작은 섬들이 있어서 같이 방문해 보아도 좋다. 대중교통은 택시가 있지만, 섬에서 이동할때는 렌터카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유로를 사용하므로, 유로환전이 필요하다. 섬에는 맥도널드, 피자헛등 글로벌 프렌차이즈가 있다. 

往く方法

アメリカからは、ニューヨーク、フロリダから出発便があり、カナダのトロントからも出発便がある、その他ヨーロッパ地域からはアムステルダム、パリからも出発便がある。海からの移動は各地から運行しているクルーズ利用が可能だ。クルーズの場合、連泊など其々のスケジュールによるので各々のクルーズ会社のスケジュール表を参考する必要がある。それから、近くでの島も移動も可能なので、訪問することも良いかと思うのだ。島ではタクシーはあるが、レンタカーを利用をお勧めする。通貨はユーローを使う。





Wednesday, February 24, 2016

# Flight Memory - 어디까지 날아봤니? 한눈에 알아보는 나의 비행기록사이트, 何処まで飛んでみたの?How long have been in the air?


One day, I found a really funny web site that is recording flight times and all things about flights. I'd like to share with this web site. You can tell your all past travel records by this web site. Above the map is my real flight log so far. Why don't you do it now!

지도로 펼쳐보니 참 넓고도 좁은게 세상인듯 싶다.  아직도 날아가고픈 미지의 지역들이 참으로 많다.  이런 여행의 기록을 차곡차곡 기록해 주는 착실한 사이트가 있다.  비행 매니아라면, 여러 옵션까지 기록이 가능하며, 게다가 비록 유료이긴 하지만, 자신만의 해외여행맵을 주문할수 있다.  아직 좀 더 날아보고 주문해야 할것 같다. ㅎ

飛行する楽しさとそれを記録できる思い出は別格の思い出だと思う。ドイツの会社が提供するサイトでは、自分の過去旅行記録を含めて細かく記録することができる。さらに、旅の記録を有料でマップ注文ができるので、マニアであるのであればトライしてみ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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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8, 2016

#4. 외식 그리고 마켓돌아보기, - Stockholm,Sweden (스톡홀름,스웨덴여행기 Sep,2015)

3부에서 계속

7. 외식& 맥주의 이중성

  혼자 하는 여행이다 보니 전문식당에서의 식사보다는 그냥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편이였다. 물론 이번 여행의 목표가 절약에 맞추고 있다 보니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역 근처를 거닐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가게를 한곳 발견했다. 스테이크를 아주 저렴하게 런치 메뉴로 팔고 있었다. 





보기에는 체인점 같은데 또한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그냥 주저없이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 음.. 역시나, 내 테이블에 놓여진 붉은빛이 도는 형태의 스테이크가 아닌 그냥 민치형태의 스테이크다. 아니 그냥 햄버거 패티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다. 잠시 실망을 꾹꾹 접어둔채 나는 프리워터도 없이 꾸역꾸역 음식들을 넘기고 가게를 나왔다. 



 많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경험했다고 생각하며 발길을 근처 수퍼로 향한다. 저녁에는 크루즈를 타고 라트비아로 이동할 예정이라 배안에서 먹을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사기로 했다. 남은 100크론 으로 식사비를 지불하고 나니 40크론 정도의 현금이 남았다.


▲ 무인 복권 판매대가 수퍼마켓 안에 설치되어있다. 신기한것은 경주대상이 옛날 고대 로마의 마차 경주다. 영화 벤허가 생각난다.
  그런데 문제는 맥주였다. 이제껏 유럽에 들리면서 별로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했다. 그건바로 맥주의 알콜%문제였다. 기본 무알콜 부터 5%를 넘지 않는 맥주들 심지어는 알콜%에 따라서 가격이 차별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북유럽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내가 그동안 서유럽 지역을 다니며 간과한 부분인지는 모르지만, 나로써는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였다. 나중에 크루즈안에서나 발틱연안의 다른 나라를 여행할때는 다시 알콜%가 내가 흔히 마시는 상태로 돌아오는것을 느끼면 심지어는 가격도 그렇게 돌아오는걸 보면서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에 빠졌다.

한편 동양음식 코너에는 라면이 그것도 삼양제품의 다이어트 된 인스턴트 라면이 진열되어 있었다. 말로만 들었던 그 라면을 보게 된것이다. 맛은 소고기맛 치킨맛 그리고 매운맛 세종류로 판매되고 있고, 그 맛은 결국 알수가 없었다. 다음엔 꼭 시서 맛을 봐야 겠다. 그런데 양이 문제다. 보통 국내산 라면은 한끼 칼로리를 대체할수 있는 양이지만, 이 라면들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평소 먹는 양의 3/2 정도의 용량이다. 아마도 3봉지 정도는 되어야 한끼가 될듯하다.








쇼핑하기에 부족한 금액이지만 최대한 알뜰함을 살려서 ㅎㅎ 나는 맛나게 생긴 빵들과 그리고 아메리칸항공의 기체를 닮은 알미늄 자체의 맥주를 한캔 샀다. 

5부에 계속

# 5. 스톡홀름을 떠나며 - Stockholm,Sweden (스톡홀름, 스웨덴여행기) Sep, 2015

8. 스톡홀름을 떠나며

  여행자는 여행자 이기에 늘 떠나야 한다. 정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나라가 왠지 한번쯤은 살아 볼만한 동네라고 느꼈을때 나는 다시 떠날 채비를 한다. 크루즈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나는 시내 중심을 배회해 본다. 상당히 혼잡한 역사건물의 백화점을 둘러봤다. 놀라운 사실은 일본의 무지루시(無印良品)코너가 반듯히 자리를 잡고 있는것이였다. 이 디자인의 원조격같은 이 나라에, 심지어 보기에도 반듯한 대형 백화점에 한 코너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복잡한 생각에 빠진다.



 그렇게 매장을 돌아보다 나는 건물밖으로 이어진 옥상을 발견했다. 테라스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쇼핑층의 일부는 바깥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였다. 다시 한번 놀란것은 보통 흡연자를 위한 공간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닌 아이들의 간이 놀이터가 놓여진 구조였다. 이나라는 참 젊은 부부와 어린 아이가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공간활용에도 쇼핑나온 베이비맘들을 케어 해주는 시설이 정말 인상적이였다. 



 이제 버스를 타러간다. 라트비아로 떠나기 위해서는 페리 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발틱해 여러 나라도시를 크루즈로 연결한다. 그렇다 보니 도착 나라도시에 따라서 페리 터미널이 다르다. 바로 이웃한 핀란드 헬싱키를 비롯해,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브르크, 에스토니아의 탈린, 코펜하겐, 폴란드 그리고 내가 갈 라트비아의 리가 까지 많은 노선이 있다. 








9. 에필로그

 모든사람은 다르다. 그리고 모든 나라는 다르다. 아울러 그 나라를 구성하는 민족또한 다르다.
나는 살면서 다른것을 많이 인정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내가 늘 느끼고 추구하는 행동과 생각들이 현실로 보여준 이 나라는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끼게 해 주었던거 같다. 
 여행자의 마음은 늘 관대할지 모르지만, 나는 최대한 여행자가 아닌 그들의 현실을 보고자 노력했다. 
각계층의 모습들, 그리고 사회적인 실질적 모습들을 말이다. 맑디 맑은 공기 만큼이나 그들의 최선을 다하는 밝은 모습을 본듯한 느낌이 든다. 다시 이나라를 찾을 때는 무언가 비즈니스의 기회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스톡홀름 여행기 끝.

https://youtu.be/bsuJa6V31Zg

#3. Gamla Stan과 달라호스 Dalohama - Stockholm,Sweden (스웨덴,스톡홀름 Sep,2015)

2부에서 계속

5.GAMLA STAN (올드타운 감라스탄)

 멋진 날씨 덕분에 멋진 감라스타과 시내를 감상할수 있었다. 내려오는 길은 반대 방향으로 계단을 이용하니 금방이다. 바로 전철역과 다을수 있는 곳이다. 바로 다리하나를 건너면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이다. 바로 앞에는 작은 섬들을 이용하는 페리선착장도 있다. 참고로 스톡홀름 카드를 구입하면 이 모든것을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나는 흡족한 마음을 안고 감라스탄으로 향한다. 이곳은 아마도 시청다음으로 유명한 곳이지 않을까 싶다. 감라스탄에는 왕궁을 비롯하여 대성당등 올드타운이란 말그대로 오래된 건물들이 들어서있고, 좁은 골목길로 언제나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곳이다. 너무도 유명한 곳이라서 따로 내가 적거나 기록할것은 없는듯 하여 나는 그냥 통과만 할뿐이다. 
 간혹 기념품점을 들러서 이번 여행때 꼭 갖고싶었던 달라호스(Dalahast)를 찾아보는게 전부다. 많은 기념품점은 대부분 터키쪽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주로 운영하며 어디든 그렇지만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도 심심찮게 보인다. 내부의 물건들은 대부분 중국제품이 일색이며, 거의가 비슷비슷한 디스플레이와 상품형태를 갖추고 있다.

 나는 주로 여행지에서 열쇠고리나 마그네틱 아니면 벽걸이 그림접시등을 관심있게 본다. 이번 여행때는 다행히 일요일 벼룩시장을 갈수 있을것 같아서 왠지 기대감이 넘친다. 
 다른 여행객들은 신나라 하는 이곳이 왠지 나에게는 불편하고 그냥 아무런 감흥을느끼지 못하는 장소로 느껴졌다. 가끔 한국인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고, 단체 중국인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고, 왠지 수학여행 코스같은 느낌을 들게 만든다. 







6. 달로호스와 벼룩시장 (Dalohama)

  요즘은 대형가구점 IKEA를 통해서 달로하마가 많이 알려진듯 하다. 스웨덴의 달라나(Dalarna) 지방에서 유래되었다는 목각으로 만든 전통인형을 뜻한다. 지금은 달라나 지방을 넘어 스웨덴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말을 모델로한 이 인형은 오래전부터 여름이면 농사일에 겨울이면 많은 통나무 땔깜을 실어나르던 말을 간단한 공구하나인 칼로 다듬어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후 가내수공업으로 발전되어 조각과 채색의 기술또한 여러 세대를 거쳐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유럽에서 말은 거칠고 험난한 기후와 자연을 이겨내야 했던 인간을 위해서 늘 의식주 용품을 가득 싣고 오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으며 풍요와 행복을 운반한다고 느껴 현지에서는 결혼과 탄생을 축하하는 귀중한  선물로 널리 활용된다고 한다



 원목, 치수, 형상, 색조,세부묘사등은 작업자에 따라 전부 다양하며 그 가격또한 적은 금액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모든 기념품가게를 들르며 비싼 가격에 왠지 선뜻 이 물건에 손이 가질 않았다. 그러던
다음날, 나는 운좋게  매주 일요일 열리는 벼룩시장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아침일찍 그곳을 찾았다. 숙소와 그리 멀지 않은 
넓은 광장에 9시가 안된 이른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물건을 진열하고 있었다. 



다양한 골동품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나는 오직 달라호스만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여기도 가격들이 만만치 않았다, 그렇게 포기하려고 할때 나이가 꽤나 드신 할아버지의 노점에서 발견한 저 달라호스,  어떤 사람이 소중히 간직할을 값진 달라 호스를 드디어 그렇게 손에 넣게 되었다. 
 달라 호스 외에도 어느 소의 목에 달렸을것 같은 방울과 돌로 정성스레 조각한 부엉이 인형도 덤으로 찾아냈다. 너무 나도 값진 선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4부에 계속

# 2.Stockholm 저전거길, ストックホルムの自転車道路、市役所、City hall - Stockholm, Sweden (스웨덴,스톡홀름여행 Sep 2015)

1편에서 계속 1部より続き

2. 스톡홀름의 자전거길、自転車道路

중앙역에 도착하니, 비는 완전히 그쳤고 더이상 비는 내리지 않을듯 싶었다. T는 지하철을 의미하는 Tunnelbana의 약자라고 한다. 내가 내린 출구는 입체구조로 맨 상층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중앙역은 복층의 구조로 되어있는듯 하였다. 아마도 발전과 개발을 지속하면서 지금의 형태로 변모한듯 싶다. 물론 다른 출구에서 보면 광장으로 이어지는 출구도 있다. 사진의 외관은 유럽의 큰도시의 역사와 비교하면 어딘가 모르게 입체감이 있고 입구가 어디인지 분간이 잘 안가는 형태이지만, 그래도 지하철역까지 생각하면 규모면에서는 신주쿠역과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출구가 많아서 길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헤메기 딱 좋은 구조이긴 하다. 실제로 플랫폼은 유럽의 다른 여느 도시와 비슷한 느낌이다. 유럽대륙으로 기차로 이동하고 싶다면 옆나라 코펜하겐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좋을것같다. 그렇게  천천히 둘러보며 역사를 빠져나왔다.

中央駅に着いたら雨は完全に上がった。天気予報によると午後は晴れるみたいだ。中央駅は立体構造に作られていて入り口も沢山あるような感じた。新宿駅みたいにかなり複雑な感じの駅舎のような感じがした。私は中央口見たいなところを使って外に出た。駅の真正面にはバスターミナル見たな建物はチェインホテルが見えた。ホテルそばにあるエスカレーターを利用して一回の地面に移動できるんだ。そこにはメイン道路があった。来る前からグーグルマップを使って事前にシミュレーションをしたお陰でそんなに迷うことはなかった。






 숙소는 중앙역 근처의 호스텔을 예약했다. 어렵지 않게 호스텔에 도착했다. 다른 유럽나라와 달리 골목길이 돌길들이 아니여서 케리어 이동이 편하고 좋았다. 역근처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했지만, 결국 린넨 비용을 별도 지불하고 나니 왠지 비싼 느낌이 들었다. 어찌 저런 발상을 했는지 모르겠다. 침대시트 없이 어찌 잠을 잔다는건지.. 애초부터 가격에 포함시켰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지만, 이런 현실이다 보니 현지인들이나 백팩커들은 본인 린넨을 상비하고 다닌다고 한다. 암튼 그래도 이동이 자유롭고 편한 위치라서 만족스러웠다. 이른 시간임에도  체크인을  허락해 주어서 짐만 풀어놓고 준비해간 라면까지 한그릇 끓여먹고 나는 안내책자의 장소로 이동한다. 

今回宿は駅から近いホステルを予約した。ホテルから一階に下りて大通りを渡り直ぐ宿に着いた。ヨーロッパ国の裏通りは石だらけの道があり、キャリアで移動する際は非常に不便なところがあるけど、ここは幸い普通のアスパルート道だ。ただ、狭いので車が来ると要注意だ。駅近く宿を選んだ理由は、主な観光地と歩いて行けるのでここを選んだ。値段は平均高いだが、その中で評判が悪くない場所だった。しかし、一つ理解できない部分があった。宿に泊まるのに別途シーツ(リンネン)代を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部分が良くなかった。このような現実のため、現地人或はバックパッカーは個人リンネンを常備している様子だ。エニウェイ、早速チェックインをした後、出かける準備をした。










 햇살이 없어서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묵직한 카메라 가방을 메고 조금 걷다보니 금새 땀이 날듯 싶었다. 천천히 도시를 음미하며 먼저 나는 시청사건물로 발길을 옮겼다.

外はまだまだ、曇り、いつ晴れてくれるのか知らないけど、この日しかない旅行者は、この天気も旅行の一部だと思いながらゆっくり市役所へ足を運んだ。





 독일의 도시와 닮은점은 자전거 도로를 철저히 지킨다는 점이다. 예전에 독일에서 인도와 자전거 도로구분이 잘 되어있지 않은곳이라 아무생각없이 걷다가 자전거 운행자한테 한소리 들은적이 있다. 
 나도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고 도쿄에서는 출퇴근도 거의 자전거로 하는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일본보다 자전거 도로는 잘되어있는 한국은, 왠지 자전거가 생활이 아닌 마치 레저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자전거 도로는 고수부지나 가야지 편하게 탈수있고, 심지어는 그 도로마져도 행인들이 구분없이 다니는경우를 많이 경험했다. 또한 자전거는 MTB가 주류이며 로드바이크인 사이클은 고가의 가격일색에, 내가 타고 다니는 폴더형은 미국브랜드나 유니크한 브랜드 일색인듯 싶다.  좀더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대중적으로 바뀌어서 관료들도 고급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일상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바뀌는 풍경이 보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전거는 건강을 주며 환경을 보호할수 있어서 정말로 강추하는 아이템이다. 

ドイツの町と似たような部分を感じたのは自転車道路を徹底に守るような様子だ。以前、ドイツで歩道と自転車道路と区分がよく分らないところを歩いている際、自転車に乗っている人から叱られたことがあった。東京とかソウルではめったにしない経験だった。私は自転車を乗ることが好きだ。東京でも雨の日以外には出来るだけ自転車通勤をチャレンジした。しかし、自転車の数と生活に広がっている東京は自転車を乗っている人には非常に苦しいことが沢山あるんだ。先ず、自転車道路の不在だ。ニューヨークでも自転車道路はかなり発達しているし、東京が他の外国の先進都市より落ちることもないのに、自転車に関しては規制はあるけど、福利施設は非常に足りない気がするんだ。駅前に溢れている自転車を撤去するばかりで、適切な自転車置き場はそれほど見かけてない、それから、電車に自転車を載せない不便さ、自転車利用者数に比べインフラと政策が貧しい日本の現実が非常に残念なところだ。ローマに行くとローマの法に従え、と言う人がいるかもしれないが、変化と改善は人間がよりいい生活をするための権利でもあるのでその部分を政治家たちが口ばかりではなく、行動で見せる必要があると思うんだ。





3. City hall 
  매년 12월10일 이곳에서 노벨상수상자들이 모여서 연회와 무도회를 가진다고 하는 장소이다. 그리고, 스톡홀름 청사는 아마도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이자 자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휴일을 맞아 결혼하는 커플과 가족들을 볼수 있었다. 1923년에 지어졌다는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사 건물이라고 한다. 시청사는 시민에 대한 서비스를 하는 곳인데, 가장 아름다운것 하고 무슨 관련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해보며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조망도 좋아서 유료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다. 가격이 만만치 않고 날씨도 흐려있어 그냥 패스하기로 했다.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되는지가 궁금하다. 시청사라기 보다는 공원과도 같은 분위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휴일의 한가로움을 즐길수 있는것 같고, 무엇보다도 탁트인 경관과 멋진 고딕양식의 건물들 그리고 푸른 자연들이 함께 해서 더욱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다. 

1923年完成した、この建物は世界で最も美しい市役所で知られているんだ。ここの市役所では毎年、12月にノーベル賞の受賞者たちが集めパーティを開く場所だそうだ。ストックホルム市役所庁舎はこの町のランドマークであり、市民の休憩場のような感じがした。丁度、土曜日だったので結婚するかプルと家族が見かけた。綺麗な花嫁とお祝いする人々をみる風景は世界とこでも同じの様子だ。

建物は有料展望台を設けているが、天気も崩れていて、昇ることをやめた。ガイドブックによると市内にもう一つの無料展望台があると紹介していたので、その場所を訪ねることにした。







 유럽의 도시구조는 대부분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항상 큰 광장이 있고, 중요한 건물, 특히 성당, 교회를 중심으로 넓은 광장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올드타운과 뉴타운이 각각 존재하고, 올드타운은 걷기 힘든 돌길로 이뤄져있고, 지역별로,카톨릭 성당. 정교회, 그리고 이슬람 사원형태의 건축물들이 있는것 같다. 
 건축전문가가 아니라서 건축양식의 형태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곳의 건축물은 왠지 우아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시청건물도 그러하고 그 주의에 있는 건물들이 특색있고 멋지다는 생각을 하며 나는 파스텔톤 넘쳐나는 올드타운 감라스탄(Gamla stan)쪽으로 향하는 다리를 건넌다. 

ヨーロッパの国を全部行ったことはないが、ほぼ同じレイアウトの共通点を感じるんだ。いつも、大きな広場が町の中心になり、そこを中心にして教会があり、今は旧町であるオルドタウンとニュータウンに分けている。オルドタウンは歩きにくい石だらけの道が殆どである。それから、地域によってカトリック聖堂だったり、イスラムの寺だったり、プロテスタント教会だったり、正教会だったり、ある場所は二つ以上が共存している都市もよく見かけるんだ。

川みたいけど、海である向かい側にはパステル色の綺麗な建物が並んでいた。市役所を出て、オルドタウンのガムラスタンに繋がる橋方向へ足を運んだ。



스톡홀름은 14개의 크고작은섬들로 이뤄져있다고 한다. 그리고 50여개가 넘는 다리가 있다고 한다. 그중 아마도 제일 분주하고 트래픽이 많은 다리는 바로 감라스탄으로 연결되는 저 다리가 아닌듯 싶다. 지하철이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한다면 아마도 그 느낌은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비가 내리지 않는날씨라면 천천히 산보겸 다리를 건너보길 권한다. 너무 잔잔한 바다라서 그런지 왠지 강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건너편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있다. 그 배들은 사실 운항하는 배들보다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목적으로 정박해 있는 배들이 많다. 
배위에서의 하룻밤의 경험도 생각해 보았지만, 너무 오래되고 심지어는 객실에 따라서는 창문과 샤워시설도 제대로 없는곳들이 많다고 하여 그냥 보는걸로 만족했다.

ガイドブックによるとストックホルムは14個の島と50個余りの橋があるようだ。その橋のなかで一番忙しい橋は中央駅とガンラムスタンを繋ぐこの橋だと思った。もし、駅から電車を利用したら、この気分を感じられないと思った。ゆっくり橋を渡りながら、先訪ねた市役所を見たり、反対側に停泊している船など風景を楽しむんだ。その船は運航する船ではなく、レストラン、ホテルに改造して運営する様子だ。一晩泊まって見るかと考えたが、窓とシャワー施設がよくないところが多いのをみて、ただ、見ることに満足した。







4. KATARINA HISSEN, GONDOLEN (무료전망대)、無料展望台
  
스톡홀름은 북유럽지도에서 보듯 스칸디나비아 반도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발틱해가 바다이지만 많은 섬들이 있어서 인지 파도도 없고, 이렇게 섬과 섬을 연결했지만 왠지 강을 건너는 느낌이 든다. 
중앙역을 뒤로 하고 걷다보니, 이런 저런 형태의 열차가 지나간다. 미국의 암트랙같은 열차부터,로컬 관광열차, 그리고 방금타고온 커뮤트용 전철등 다양한 열차가 종착역을 향해 이동을 한다. 열차가 지날때마다 철교특유의 소음이 함께 하지만 멋진 풍경이 더해지니 나쁘지는 않은듯 싶다.

波も殆どない海の上に作られた橋はかなり昔作られている様子だ。。中央駅からはローカル観光列車、それから先空港から乗ってきた通勤用の電車など様々な電車が駅を向かって移動するんだ。ガムランスタン駅をとおりすぎたら、低い陸に繋がっているんだ。観光地ではなく、人が生活している空間のような様子だ。階段を上りながら振り向いたらガムラスタンの教会の尖塔が見え、空色も薄い青色に変わっていくようだ。






바로 옆으로 감라 스탄의 대성당의 첨답이 보였지만, 나는 관광지같은 느낌의 이곳을 나중에 보기로 하고 시청사 전망대에서 보지 못했던 시내의 전경을 담기위해 무료 전망대인 Gondlen 으로 향했다. 이곳은 감라 스탄섬이 끝나는 지점에 다리를 건너면 백화점 건물의 옥상에 위치한 개방 전망대이다. 
 론리 플래닛에 의하면 1930년에 지어진 이곳은 높이가 38미터 라고 한다. 아울러 이곳에는 유명 레스토랑이 있단다. 경관이 멋지다고 나와있고, Shelfish Platter (545 SEK)라는 메뉴도 소개되고 있다. 아마도 서울의 N타워나 일반적인 고층에서 지불하는 옵션비용이 추가 되어있지 않나 싶다. 

階段を昇って左側に移ったらミュジアムが見え再び右折したら車がない広い道路が見えた。ここは、週末は車通行止めを実施している様子だ。週末の余裕を楽しむローカル人と観光客が混ぜている場所だった。この坂道を上がると遠く他円形のアレナが見えるんだ。坂道の頂点から左折してしばらく行くと無料展望施設である、Gondlenに繋がっているんだ。ガイドブックによると1930年に作られた高さ38メトルの名所だと紹介している。デパートと繋がっているこの場所には有名なレストランもあるみたいで、お勧め料理も紹介されている。






 전철로 이동한다면, 중앙역, 감라스탄역 그리고 Slussen역엣 내리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걷는다. 도보로 이동하다 보니 조금 돌아가는 느낌은 있지만, 이것도 여행인지라 그냥 즐기며 여기저기 풍경을 보다보니 금방이다
토요일이라 작은 박물관길에서 이어지는 도로는 차없는 도로이다. 이대로 끝까지 걸어가면 공처럼 생긴 Arena인 Ericsson Globe까지 걸어 갈수 있을듯 싶었다. 하지만 나의 목적지는 Gondolen이다. 
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여 조금 경사진 곳을 오르니 곤돌른의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는 시대별로 사진전시도 해놓았다. 
흐렸던 날씨도 저기 멀리서 파란 하늘로 점점 뒤바뀌어 가고 있어서 왠지 멋진 풍경을 볼수 있을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もし、電車で移動するならば、中央駅、ガンラムスタン駅、それからSlussen駅で下車すればいいのだ。しかし、可能であれば歩くのを勧める。電車で10分もかからない場所なので、ゆっくり、町を歩きながら普段見えない風景を楽しむ間に目的地へ着くと思うからだ。また、駅から来ると高い階段を上らなければならない。

天気予報どおり、空は徐々に晴れてきた。しばらくしたら、いつの間にか青空ばかりで目がまぶしいくらい天気に変わってきた。
市役所の展望台に昇らなくてよかった。ここでただでこのような素晴らしい景色が見えてなによりだ。市役所から歩いてきた道がみえるんだ。それから、有名な観光地であるガムラスタンの様子も一目で見えるんだ。








3편으로 계속 続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