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 2014

# 내맘대로 비행칼럼 - 서울과 도쿄공항의 불편한 진실, 東京からソウル行く際、どの空港を利用する?



도쿄에는 서울과 마찬가지로 두개의 공항이 존재한다. 하나는 하네다 국제공항으로 우리의 김포공항과 그 성격은 비슷하나, 규모면에서는 월등히 앞서며, 취항노선에 있어서도 국제공항의 격을 갖추고 있다.   한편 김포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뒤 새롭게 아시아 근거리 지역을 운항함에 따라 다시 국제선 개항을 한 이유로 시설면에서나 노화된 부분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고 그 부분을 보완하고 있는듯 하다.

ソウルと東京には二つの空港がある。一つは都心空港である羽田空港とソウルでは金浦(キンポ)空港があり、羽田空港の方が規模面でキンポより大きいのだ。もちろん、国際就航路線もソウルより多様である。一方ソウルは、2001年開港したインチョン(仁川)空港に国際路線を全部移し、当時、キンポ空港は国内路線のみ運行することとなった。

しかし、2003年11月30日キンポと羽田間の路線を就航し、改めて国際船を復活した。今は北京、上海、台北、大阪、など東北アジアの近隣都市のみ就航している。

도쿄의 또다른 공항은 도쿄외곽 치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한 나리타 국제공항이다. 도쿄시내의 거리가 인천국제공항과 비교해서 비슷하지만 교통인프라측면에서는 나리타 도쿄시내간이 다소 높은 비용이 발생되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서울시내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버스는 2014년기준 1만5천원정도인걸로 알고있다. 물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는 더욱 저렴하다.  하지만 나리타 공항의 경우 얼마전까지 900엔(나리타에서 도쿄역까지)으로 저렴한 공항버스가 운행하기 전까지는 한국의 두배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정도로 높은 이동비동이 발생하는 공항이다.


このように、東京ソウル間は成田或は羽田から利用が出来ているが、移動などを考えると成田空港より、羽田空港を利用するのが、都心により早くアクセス出来るメリットがあると思う。日本のメジャー航空会社以外にも最近は低料金会社(LCC)も増えているので財布の節約が出来るようになっている。しかも、成田空港と都心間の移動交通手段も激安リムジンバスのお陰でコストがどんどん下がっているのだ。


아쉽게도 일본인이 아닌 관광객들이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900엔으로 이동할수 있는 리무진버스의 정보가 없는듯 하다.  자국의 여행사이트나 여행책자를 통하여 얻는 정보는 비싼 JR, 그리고 비싼 리무진 버스(약 3,500엔) 정보만 있는듯 하다. 어느 터미널이건 내리면 바로 리무진 카운터를 찾을수 있으니 추천한다.  단 노선은 도쿄역까지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1시간 전후이다.  


一方、インチョン空港より都心のアクセスは成田よりコストはかからないのだ。都心の有名スポットまで殆どの場所にリムジンバスを運行しているし、料金も千五百円程度で移動できるのだ。ソウル市内は都心の真ん中を流れるハンガン(漢江)を基準に南と北西、東に分かれている。その中で北には昔からの歴史地と古い町など身ところが沢山ある。南は新興地域になり、有名なカンナム(江南)の街が代表的だ。現在、インチョン空港よりソウル駅(江北方面)まで高速電車も利用できる。都心には2つのCTA(都心ターミナル)があるので、事前手続きを終え手軽に空港に移動することも出来るのだ。


이렇듯 도쿄에 위치한 우리와 닮은듯한 두공항은 확연히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2003년쯤인가 하네다공항과 김포공항에 노선이 생겼을 당시에는 항공권가격은 나리타와 비교 해서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았다.  하지만, 이용객이 늘어나고, 관광유치가 활발히 이루어 지다 보니 어느순간 항공권의 차이는 프리미엄 수준으로 변하여 버렸다.  거꾸로 나리타 인천노선의 요금이 저렴하게 내려갔다고 착각할수도 있겠지만, 경험상 그렇지 않은것 같다.   

このように、東京からソウル行く際、空港から大体時間の利用要領が変わるのだ。まだ、羽田キンポ区間は両国のメジャー航空会社のみ運行となっているが、もし、LCC航空会社が就航となる日は航空運賃もどんどん安くなると思う。

今は単体旅行人とビジネスマンが殆どしめている。
個人的な経験で、成田からソウル都心までのドアーTOドアーの時間は約7~8時間かかるが、羽田だと約6時間で平均利用できる。2時間の節約は大きいがそれなりに、まだ、航空運賃は成田路線より羽田の方がまだ高く感じるのだ。

나 또한 비즈니스를 위해서 이동할때는 가급적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이용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사업차 이동할 경우 출장계획은 보통 2,3일전에 급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저렴한 항공권으로 편안한 이동은 꿈일수 밖에 없다. 


저가 항공사(LCC)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하네다공항을 취항하지는 않는듯 하다.  그렇다고 항공사측에서는 인천 나리타 노선을 경시할수도 없는 부분일 것이다.  만약 서울에서 도쿄를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아래의 비교를 참고하여 알뜰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인천- 나리타 왕복항공료 ( 저가항공사 제외 )
     2,3주전에 발권하는 할인항공권 기준 약 30만원선( 세금포함)
     서울시내-인천공항: 리무진  1만5천원(왕복3만원)
     나리타공항-도쿄시내: 저가 리무진( 900엔 ) ( 도쿄역- 나리타 구간은 인터넷 예약필요)
                  왕복 약 2만원.   기타 특급공항철도이용시 비용은 왕복5만원이상 소요.
   총 이동비용: 약 40만원내외

成田-インチョン往復航空運賃(LCC航空会社除外)

 出発2~3週間前発見する激安航空券基準:約3万円程度(諸税金含む)
 都心、成田間:激安リムジン(900円~1000円)東京駅発のみ、各地からプラス200円程度(東京駅まで)
 インチョン、ソウル市内間:リムジンバス(約15,000ウォン/1,500円)、電車(800円程度) ソウル駅のみ
 トータル費用:3万~4万円

      이동소요시간.( Door to door )

      서울시내(강남역기준) - 인천공항 : 평일 약 1시간 10분정도 소요.
      공항대기시간 : 평균2시간
      항공기 이동시간: 2시간10분
      공항 출국시간: 평균30분에서 1시간
      나리타공항- 도쿄시내(도쿄역기준): 평균 1시간에서 1시간30분
    총 이동소요시간.  약 8시간 소요
       오전 10시 비행기를 탑승한다고 가정하면, 보통 3시는 되어야 목적지에 도착할수있음.

所要時間

 都心から成田まで:バス約1時間半、空港待機時間約2時間。
 飛行機運行時間:約2時間半、
 インチョンからソウル市内まで:約1時間30分所要。
 トータル予想時間:約8時間所要


김포-하네다 왕복항공료 (국적기 기준)
    2,3주전에 발권하는 할인 항공권 기준 약 45만원선(세금포함)
    서울시내- 김포공항 리무진버스: 6천원 왕복 1만2천원.
    하네다공항-도쿄시내: 전철이용: 편도 700엔, 버스이용: 편도1200엔
   총 이동비용: 약 50만원 내외

羽田、キンポ間航空運賃

 2週間前購入する割引航空券基準、約4万5千~5万5千(諸税金含む)
 都心から羽田まで:電車:700円、リムジンバス:1200円程度
 トータル費用:約5万円~6万円

    이동소요시간.

        서울시내(강남역기준) - 김포공항:  전철 이용시 최단 30분. 보통 50분정도 소요.
        공항대기시간: 평균1시간30분.
        항공기 이동시간: 2시간10분
        공항 출국시간: 보통 30분
        하네다 공항- 도쿄역 기준 : 평균 40분정도 소요
    총 이동소요시간: 5시간 30분에서 6시간.
         오전 9시 출발편 탑승시 빠르면 12시정도에 신주쿠에서 점심 약속이 가능.

移動時間

 都心、羽田間:約1時間、空港待機時間1時間30分
 飛行機移動時間:約2時間10分
 ソウル空港から都心まで:約1時間
 トータル所要時間:約5時間

이렇듯, 확연히 비용과 소요시간이 반비례 하는 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업차 방문한다면

단연코  김포 하네다가 비용은 다소 들지만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아침에 출발하여 점심에
미팅하고 저녁비행기로 각각의 도시로 돌아갈수 있는 일일 생활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저가 항공사가 취항한다면 그 기회는 더욱 많아 지리라 생각한다.

   

Sunday, March 2, 2014

World Heritage Site # 3, City of Millennium 千年の古都、ギョンジュ(慶州) - GyungJu, South Korea. Oct ,2013



Today, I'd like to introduce a great millennium city where its located southeastern of South Korea.  
Have you heard about this city or already have been there before? Although I was born in Korea however I have been to this city just only one time when I was high-school-age school trip.

☆千年の古都、ギョンジュ(慶州)
韓国歴史初の統一国にだった、新羅(シンラ)は(BC57年~935年)約千年にかけて続けた国である。その新羅の首都だったソラボル(現:慶州)にはその時代を分る建物や、お寺など色んな文化遺産が残っている。その中、韓国のUNESCO第一号に登録された下記、ブルクッ クサ(佛國寺)とソクラム(石掘庵)は統一新羅時代の中でも非常に高く評価されている。日本に京都があるなら、韓国にはギョンジュがあると考えたら理解しやすいかも。未だに定番の韓国学生たちの修学旅行先である。
                           
                                                          Bulguksa Temple(佛國寺/불국사)

Why peoples are called a Millennium city, because Gyungju was the capital of the ancient     kingdom of Silla( 57 BC~935 AD) which ruled about two-thirds of the Korean Peninsula between the 7th and 9th centuries. A vast number of archaeological sites and cultural properties from this period remain in the city. 
   
                                                                       Anapji Pond,안압지

   Gyungju is often referred to as "the museum without walls". Among such historical treasures. Seokguram grotto, Bulguksa temple, Gyeongju Historic Areas and Yangdong Folk Village are designated as World Heritage Sites by UNESCO. The many major historical sites have helped   Gyungju become one of the most popular tourist destinations.
Gyungju is not big city as a Rome however It thanks to the beautiful city that we are able to  more learning and feeling all the time.
   
    Stone pagoda Dabotap(多寶塔)

    A Silla gold crown excavated from GeumGwanChong                

         Cheomseongdae (瞻星台)                        
    
    Divine Bell of King Seongdeok

           How to Access 

  • Incheon airport or Gimpo airport  -->  Seoul Station  or Express terminal -->KTX(High speed train) It takes about 2h30m, for more detail, visit  to  korail website.
  • Express highway bus(Gyungbu complex bus terminal)  It takes about  4h30min.

  •  I recommend staying 3 days schedule on there. There are lot of clean and cheap international level's guest houses. 
  • I also stayed a guest house which is near the Gyeongju station. However I forgot the name of the guest house. In my memory, Almost guest houses offered free morning service. It was provided various breads,fried eggs and fresh beverages like a American style.
  • They are also providing free bicycle and you can be reached easily to near the lots of      famous place. I have visited  the Cheomseongdae, Anapji pond and National museum etc.  

    Why don't you come to see there and enjoy it!
               
                  
 Gyungju station

어린시절 수학여행때 가본 추억의 장소 경주, 이제는 어였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방문지가 되어버린 이곳,  마치 외국에 나가는것 처럼 정말로 오랫만에 이곳에 들렀다.  그 시절 주마간산으로 보았던 그 유산들을 차근차근 돌아보니 새롭기만 하다. 

                                                                   Copyrights (c) Peter KB 








Friday, February 28, 2014

# 세계문화유산 여행 2 - 구채구여행기, JiuZhaiGou (九寨沟:Nine Village Vally) 중국, 사천성 Mar,2013



2013년봄이오는 3월, 나는 그동안 벼르던 여행을 실천하게 되었다.  서둘러 여정을 정하고 여행가방과 카메라를 챙겨 여정에 올랐다. 

이번여행지는 이름도 생소한 JiuZhaiGou( 지여우 짜이 거우 ( 편의상 한글음을 사용하겠음: 구채구)이다. 이곳은 199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지역이다.  땅넓은 중국은 사방에 경치좋은 곳이 널려있고, 여행프로그램에서 한번쯤을 봤을 지역이다.  왠지 이곳을 온다는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닐거라 생각하였고, 정말 기회가 닿으면 꼭 와보는것이 첫번째 목표였다.  예전에 중국에서 짧은시간 공부하는 동안에는 머물렀던 산동성의 명소를 주로 방문한적이 있다. 

그후로 여행이 아닌 출장으로 상하이, 베이징, 다이렌 등등 도시만 찾아다녔던 중국이기에 이번 중국은 새롭움 그 자체였다.  




가는방법:  JiuZhaiGou 에는 근처에 Huanglong(黄龍)공항이 있으나, 한국에서 직항편은 운항하지 않는다. 또한 겨울철에는  기상악화로 비행편 운항이 차질있는것 같다. 먼저 인천에서 청두(ChengDu 成都市)까지  항공편을 이용한후, 청두에서 자동차로 7시간정도 소요한다.  베이징,청두에서 직접 JiuHuang공항까지 비행편을 이용 할수도 있다.                       





구채구는 자체는 걸어서 이동할수 없는 산을끼고 있는 넓은 관광지로, 초입부터 관광지 버스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넓게 펼쳐진 구역들을 버스로 이동하며, 명소 명소에 내려서 걸어서 구간을 이동하며 관람할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곳의 백미는 석회수가 섞인 호수같은 물속에 비치는 고목들을 보는게 장관이 아닐까 싶다. 또한 자연의 경치 이외에도 이곳은 쓰촨성내의 티벳자치구인 창족 자치구이기에 티벳을 풍광과 느낌을 물씬 느낄수 있다.
곳곳에 티벳불교의 상징인 흰탑들과 라마불경들을 볼수있다.
      




이곳은 지형상 해발고도가 3천미터에 가까운곳이다. 고산병으로 두통을 느낄수도 있으니 충분한 휴식과 여유로운 여행 스케줄이 필요한 곳이다. 그리고 곳곳에는 야크들을 볼수 있으며, 특산물인 석청과 티벳인들의 주거 형태도 함께 볼수 있다.  
        

청두에서 차로 이동할경우, 지난 사천성 지진으로 참사를 입었던 지역도 볼수 있으며, 정말 첩첩 산중의 느낌을 만끽할수 있을것이다.  이동하는 곳곳에 천혜의 관광지가 분포되어 있으며 그리고 사천성의 성도인 청두는 과거 삼국지의 유비의 본거지로 그 사당과 제갈양의 흔적등을 덤으로 관광할수 있다.   4,5월 이나 가을 단풍시즌이 여행 적기라고 한다. 






     
   

# 세계문화유산 여행1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Sidney Opera House ) Mar,2013

 오페라 하우스로의 여행, 

  넓은 호주대륙을  떠오르는것은 아마도 몇가지가 떠오르지만, 그래도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는 누구에게나 설명 가능한 호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아닌가 싶다. 
  북반구의 봄의 시작점에서 나는 남반구의 늦여름의 계절로 순간이동을 한다.  호주, 시드니는  처음방문하는곳이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오페라하우스의 위용과 그 모습을 사진에 담기위한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삼일동안 머무르며, 첫날을 제외하곤 날씨가 거짓말처럼 비도 내리고 흐렸다. 그렇게 신이 주신 하루동안 나는 2만보 이상을 걸으며 사진을 찍으러 시드니항구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2007년 세계문화유산 건축물로 등재가 되었다고 한다.  가까이서 보고 느낀 건축물은 너무나 인상적이였다. 

사실 시드니에는 오래전 같이 일한 동료가 있는 동네다. 그는 일찌기 시드니로 건너갔고,  당시는 오로지 전화 아니면 편지가 연락 수단이였다. 그런데, 어느순간 연락이 두절되었고,  더이상 그와의 연락은 불가해 졌다. 
어쩌면 나는 막연히 그가 보내준 오페라 하우스 배경의 사진한장을 기억하고 더듬으며 여기로 왔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시드니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지 안부도 모르지만, 그저 긴 세월의 시간이 흐른 이자리에 서보며 그와의 우정을 한번 되새겨 보았다. 
 어디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죽기전이라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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